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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해외경제이슈

환구시보 중국 쓰촨김치 국제표준(ISO) 인가, 정부 '김치 아닌 파오차이'

by 키무존존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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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냐능~~

최근에, 기사들을 보는데

아주~ 어처구니 없는,,

'중국이 중국했다!'

하는 기사를 봤어요..

뭐냐 하면은,,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중 하나

김치! 

이 김치를!

 

'중국이 자국 김치 제조법을

국제 표준 단체인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에 맞춰 제정했다.'

는 기사,,!

정말 어처구니가 없죠,,

 

민족주의 성향의 환구시보는

29일 중국 시장 관리·감독 전문 매체인 중국시장감관보를

인용해 중국이 주도해 김치 산업의

6개 식품 국제 표준을 제정했다고 전했다.

 

환구시보는 중국의 ISO 인가 획득으로

김치 종주국인 한국은 굴욕을 당했다면서

한국 매체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한국은 굴욕을 당했다면서 한국 매체들이 분노하고 있다;

중국 얘들은 망상이 쩌는거 같다능;

솔직히 굴욕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을거 같고,,

그냥 중국이 중국했다,.,이런 느낌의 분노 뿐일듯 ;

착짱죽짱

 

 

환구시보가 국제 표준이라고 주장하는 ISO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국제 교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1947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공식 관급 기구는

아니지만 165개 회원국이 가입돼 있다.

 

ISO 상임 이사국인 중국은 국내 김치 산업을 이끄는 쓰촨 시장감독관리국을

앞세워 ISO 표준 제정 작업을 진행해 왔다.

->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김치 국제 표준 제정' 안건은

지난해 6월 8일 ISO 식품제품기술위원회

과일과 채소 및 파생 제품 분과위원회를 통과해 정식 추진됐고,

1년 5개월여 만에 'ISO 24220 김치 규범과 시험방법 국제 표준'으로 인가를 받았다.

이번 ISO 김치 국제 표준 제정에는

중국과 터키, 세르비아, 인도, 이란 등 5개 ISO 회원국이 참여했다.

 

환구시보는 "중국의 김치산업은

이번 인가로 국제 김치 시장에서 기준이 됐다"면서

"우리의 김치 국제 표준은 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어 "이번 국제 표준 제정에는

한국 전문가가 참여하지 않았다"면서

"한국 매체들도 이번 국제 표준 제정에 분노했다"고 덧붙였다.

-> ㄹㅇ... 꼴값,,,

 

하지만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ISO 국제 표준 제정이 중국의 김치가

국제 표준이 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우리 김치(Kimchi)에 관한

식품규격은 2001년 유엔 국제식량농업기구(FAO) 산하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회원국들이 이미 국제 표준으로 정한 바 있다"며

"이번에 ISO 24220으로 제정되는 내용은

파오차이에 관한 사항이며, 이는 쓰촨의 염장채소"라고 설명했다.

->조금,, 중국에게도 강려크하게 대응좀 해주세ㅐ요...

항상,, 일본과 이런 일이 있으면,, 죽창들고,,

피를 끓이시면서,,

중국관련은 대신 해명을 해주시누,,

 

농식품부는 특히 "ISO 문서도 파오차이로 명시하면서

해당 식품 규격이 김치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고 강조했다.

-> 맞는 말이겠지만,, 요즘은 신빙성이 없다고 느껴지는,,

 

현지 식품업계의 반응도 비슷하다.

중국 식품 업계 관계자는 "ISO 국제 표준을 받았다고 해서

중국의 김치 제조 방식이 국제 표준이 됐다는 것은 아니다"면서

"특히 중국의 주장대로 김치 종주국인 한국이 배제된 상태에서

제정된 김치 표준이 얼마나 공신력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처음은 파오차이로 하다가 나중에 김치까지 넘볼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또 다른 식품 전문가는

"쓰촨 김치는 염장 채소이긴 하지만 우리가 인지하는 한국의 김치와는 다르다"면서

"이번에 제정된 국제 표준도 김치가 아닌 파오차이로 명시되어 있다"고 말했다.

 

->파오차이란?

파오차이[]는 쏸차이[, 중국에서 배추를 발효시켜 시큼하게 만든 김치의 일종]의 일종으로 소금, 산초잎, 고추, 물 등을 넣고 끓여서 식힌 후에 바이간얼주[]를 넣어 즙을 만든다. 여기에 각종 채소를 넣고 밀봉하여 외부 공기와 차단시킨 후에 발효시켜 특유의 맛을 가진 파오차이를 만든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오차이 [泡菜(포채)] (두산백과)

 

양파장아찌처럼 생겼네요.

김치와는 거리가 먼거 같은 ^^

 

 

우리나라는 주변나라 운이 좋지 않네요...

항상 강해지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ㅠㅠ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우리의 것을 지킵시다!!

 

더욱 강대국이 되어,

일본도 독도와 같은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지 못하고,

북한, 중국도 뻘짓을 하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김치는 우리의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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