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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해외경제이슈

일본 코로나 일일 확진자 1500명대, 월요일 역대 최다 기록, 유니클로 회장 일본 고투트레블 캠페인 비판 "일본은 망할것"

by 키무존존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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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냐능,,,

요즘 코로나로 정말 많이 많다능 ㅠㅠ

한국도 다시 재유행해서,

일일 3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네요.

일본도 날이 갈수록 확진자가 늘고 있어요.

 이게 2020년 11월 24일 기준, 

확진자 수 및 일일 확진자 수입니다.

한국 현재 코로나 총 확진자 31,353명

일일 확진자 349명,

일본 현재 코로나 총 확진자 134,554명

일일 확진자 1,520명 

입니다.

 

증가하던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3일은 월요일이라 주말을 앞두고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을 받았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월요일 확진자 수치로 보면 지금까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본 정부는 이달 들어 확진자가 급증했지만

최근 사흘간의 연휴를 앞두고 이동 억제책을 내놓지 않았다.

경기부양을 위해 관광과 외식 장려 정책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23일 집권 자민당 지방조직 간부들과의 온라인 회의 자리에서

감염 확산 지역에 관광을 장려하는 '고 투 트레블' 사업을 중단시키는 문제를 두고

"지역(지방자치단체)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고투트레블 및 고투잇 캠페인 등으로

말이 많죠,,

그리고, 요즘은 일본사람들이

뭔가,, 안전불감증인지

,,,

 

요즘 코로나로 정말 많이 많다능 ㅠㅠ

 

한국도 다시 재유행해서,

 

일일 3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네요.

 

일본도 날이 갈수록 확진자가 늘고 있어요.

 

 이게 2020년 11월 24일 기준, 

 

확진자 수 및 일일 확진자 수입니다.

 

한국 현재 코로나 총 확진자 31,353명

 

일일 확진자 349명,

 

일본 현재 코로나 총 확진자 134,554명

 

일일 확진자 1,520명 

 

입니다.

 

일본의 인구수는 

1억 2,647만명으로 세계 11위네요.

이 기준은 2020년 통계청 기준입니다.

 

증가하던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3일은 월요일이라 주말을 앞두고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을 받았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월요일 확진자 수치로 보면 지금까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본 정부는 이달 들어 확진자가 급증했지만

 

최근 사흘간의 연휴를 앞두고 이동 억제책을 내놓지 않았다.

 

경기부양을 위해 관광과 외식 장려 정책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23일 집권 자민당 지방조직 간부들과의 온라인 회의 자리에서

 

감염 확산 지역에 관광을 장려하는 '고 투 트레블' 사업을 중단시키는 문제를 두고

 

"지역(지방자치단체)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고투트레블 및 고투잇 캠페인 등으로

말이 많죠,,

 

그래서 결국,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관광 지원 사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 대상에서

삿포로시와 오사카시를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삿포로와 오사카를 제외하기로 한 이유는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삿포로시가 포함된 홋카이도가 2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사카부(210명), 도쿄도(186명) 순이었기 때문이에요.

일본 정부는 고투 트래블 사업이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되자,

감염 확산 속도가 빠른 삿포로시와 오사카시를 목적지로 하는 여행을

이날부터 3주간 이 사업에 의한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 유니클로 회장이 

"일본은 망할 것"이라면서, 

고투트래블 캠페인은 비판했어요.

 

 

평소 일본 사회에 대한 거침없는 쓴소리로

유명한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이

일본 정부가 국내여행 경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고투 트래블(Go to Travel) 캠페인'을 비판했어요.

 

야나이 회장은

지난해 10월에는 한 기고문에

"최근 30년간 세계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일본은 최선진국에서 이제 중진국 수준으로 떨어졌다.

대대적인 개혁을 하지 않으면 일본은 망할 것."

이라고 발언을 했었고,

지난 9월 인터뷰에서도 "알아서 기는 손타쿠 문화가

일본을 망하게 할 것"이라고 비판했었어요.

 

패스트리테일링은 유니클로·지유 등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죠

야나이 회장은 24일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

"관광객이 일본 전역을 여행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며 고투 트래블 캠페인의 문제점을 지적했어요.

그는 "국가에서 돈을 받아 레저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국가의 돈은 곤란한 사람을 돕는데 쓰여야 하는데 사용법이 틀렸다"고 말했습니다.

틀린 말을 하진 않은거 같아요.

물론 캠페인을 적용받고 하면 

확실히 저렴해져서 

여행을 가는 입장에서는 좋지만서도,

코로나도 심각한 상황에서도 

계속 이런 캠페인을 유지하고, 진행하는거를 보면

국민들도, 코로나에 대해 큰 위기감을 못느끼는거 같아요.

특히 젊은이들,,,

 

그리고, 요즘은 일본사람들이

뭔가,, 안전불감증인지

코로나에 뭔가 신경을 안쓰는 느낌?

물론 쓰긴 쓰지만

4~6월이랑 비교해보면

너무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지금은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졌어요. 

주둥이 딱밤 때리고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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