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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국내이슈

수도권, 24일 0시부터 거리두기 2단계 실시. 코로나 3차 대유행 비상

by 키무존존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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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냐능

요즘,,

코로나가 다시 대유행해서

모두들 걱정이 많으시죠 ㅠㅠ

건강이 최고라능,,,

 

제가 살고 있는 일본에서도

하루 확진자 수가 상당히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욤

 

며칠전에는 1.5단계로 상승한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그때는 아니,,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데 

왜 0.5만 올리는거지,, 했는데

결국 곧 2단계로 격상했네요.

 

정부가 확진자가 급증 추세인 수도권에 대해

오는 24일 0시부터 12월 7일 밤 12시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호남권은 이 기간 1.5단계로 상향하네요.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2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12월 3일 예정인 수능시험 전에 확진자 증가 추세를 반전시키고,

겨울철 대유행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이 조치했다"

 

거리두기 2단계는

△1.5단계 실시 1주 경과 후에도 주평균 하루 환자가 200명 초과(수도권)

△전국 환자 발생이 300명 초과하는 상황이 1주 이상 지속

△1.5단계 이상 권역이 2개 이상 1주 지속되며 확산 등

3가지 가운데 1개 이상 충족시 격상이 가능합니다.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 거리두기 수준을

1.5단계로 높인 지난 19일 이후 5일 만에 2단계로 격상되는 것

21일 하루 3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22일까지 5일 연속 3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312.6명(218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지난 일주일간(15~21일)

하루 평균 지역 감염 확진자가 188.9명으로,

2단계 격상 기준(200명 이상)에

근접하면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다. 

 

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 따라

수도권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관리가 강화된다.

특히 △클럽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은 집합이 금지된다.

또 밤 9시 이후 노래방, 포장·배달을 제외한 식당 영업 등이 금지된다.

카페는 밤 9시 이전에도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교회 등 종교행사 참석 인원은 좌석수의 20% 이내로 제한되며,

프로 스포츠 경기는 관중이 경기장별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의 10%로 제한된다. 

 

수도권 외에도 호남지역은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30명으로 집계

1.5단계 기준(30명 이상)을 충족함에 따라,

광주광역시, 전북, 전남 등 호남권 전역에 대해 1.5단계를 실시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남 광양·여수·목포·무안(삼향읍 한정) 등

일부 지역은 거리두기를 1.5단계를 이미 실시 중이고,

전남 순천은 20일부터 2단계에 들어갔다.

사진 출처_뉴스1

조금,, 이런 시기에는 

조심좀 하시는게,, 

본인들은 젊다고,,건강하다고,,,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주진 말아야죠..!

올해 수능보는 학생들이 

정말 안타깝네요.

마스크끼고, 시험친다고 생각하면

어우,, 긴장까지하니 

산소가 부족한 느낌일거 같아여

 

일본도 현재, 

하루 확진자 수가 2천명대로,,

상당히 걱정이네요

그런데 정작 사람들은 

그렇게 큰 경각심이 없는거 같아요.

아직도 마스크 안쓰는 사람들도 많고,

뭔가 될대로 되라의 마인드인거 같아요.

 

그런 마인드의 사람들 때문에

마스크 잘 쓰고, 방역수칙 잘 지키는 사람들도

피해를 본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현실이

 

우리 모두들, 어려운 코로나시기 

더욱 화이팅하고, 힘을 합쳐서

무사히 이겨내길 바라겠습니다.

 

추가로, 실시간 확진자 확인가능한 사이트입니다.

https://m.news.naver.com/covid19/live.nhn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

확진자 현황 및 추이를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m.news.naver.com

그리고, 국민 행동 지침입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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