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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국내이슈

피겨요정, 최원희 최근의 근황은,,!?

by 키무존존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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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냐능~~~~!?

 

여러분들은 피겨요정

최원희 선수를 아시나요?

 

10살에 스케이팅을 시작한 최원희님은

2012년도 동계 체육대회 여중부 3위를 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고,

2014년도 서울시 여고부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선수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었죠.

10년간 피겨 선수로 활동하다, 

스케이트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코치로 피겨생활을 이어가던 원희씨가

최근 신내림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져 깜짝 놀랐어요.

 

보은사의 도화신녀가 됐다고 하네요.

그녀가 무속인이 된 사정은 뭘까요,.,?

 

최원희씨는 

"피겨만 보고 살았지만 남모를 고통이 있었다. 어머니가 저 모르게 노력을 하셨다."

며, 신병을 앓고 있었으며 심해지지 않도록 무당을 찾아가 누름굿도 했었다고 하네요. ㅠㅠ

그렇게, 참고 견뎠지만 성인이 된 후 

일상생활이 힘들 만큼 심해졌다고 해요.

그러면서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그렇게 무속인이 되었네요.

 

신내림을 받은 후 

두렵고, 힘들어서 많이 울었다는 그녀는

"이제 마음이 편하다. 괜찮다."

웃음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직업이 달라졌을 뿐이다. 걱정해주는 사람도 많지만

뒷말도 나오고, 선입견도 있고, 좋지 않게 보는 시선도 모두 안다.

나또한 이 길을 선택하기 전에는 그랬기에 이해한다.

좋게 봐주지 않으셔도 괜찮지만, 

그냥 '이런사람도 있구나'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랜 선수생활 속,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을

노려볼 수 있었던 해에는 전산 상 선수등록이 누락되는 오류로

그 해에 어렵게 쌓은 대회 포인트를 날려야 했으며.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코치조차 

"참 안풀린다."라고 했을만큼 선수생활에 어려움도 많았다고 하네요.

 

원희씨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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